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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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이 일본 사법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간 26세 황윤태 씨다.

황 씨는 고1이던 지난 2014년 일본으로 발령 난 아버지를 따라 오사카로 이주해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게이오대학교 법학부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현재 오사카대학 고등사법연구과(로스쿨)에 재학 중이다.

황 씨는 대학교 1학년이던 2017년 귀국해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사법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황 씨는 “일본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유학기간이 길지 않아 판례와 법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 능력을 빨리 습득하는 것이었다”며 “일본에서 변호사 실무를 거친 뒤 향후 진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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