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AI 기반 융복합 방안 및 지자체 연대모델 제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 경북도의회 제공

안동=박천학 기자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대표 정경민 의원)는 도의회 회의실에서 세미나 및 ‘신라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지자체간 연대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 및 중간보고회는 경북 역사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보존·활용전략 마련을 목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 김성실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경북 역사문화 지속가능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디지털·AI 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경북 역사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재양성의 필요성, 경북형 디지털 헤리티지 인재육성 및 전략적 방향 등을 제안했다.

이어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정인성 교수는 연구용역 중간보고와 세미나 발표를 통해 신라고분군의 보존·관리 실태, 역사문화유적 보존관리의 유산 비교·분석, 역사문화 지속가능 발전전략 수립 방안을 위한 방향 등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경북은 천년신라의 중심지로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역 간 여건 차이로 관리와 활용에서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융복합을 접목한 새로운 관리·활용 모델을 마련해 경북이 문화정책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는 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병준, 이춘우, 이선희, 김대일, 김대진, 김일수, 김진엽, 박규탁, 연규식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천학 기자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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