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개조용 경주차량 ‘더 뉴 아반떼 N TCR(사진)’을 주력으로 운용하는 월드 투어링카 레이싱팀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rdra Corse)’가 최근 ‘2025 TCR 월드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우승을 차지한 현대차의 더 뉴 아반떼 N TCR 차량은 이로써 지난 13∼16일 나흘간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최종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올해 진행된 TCR 월드투어 총 8개 대회 중 이번 마카오를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한국 대회까지 총 5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매년 전 세계를 무대로 진행되는 TCR 월드투어는 자동차 제조사의 직접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일명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이 대회는 지역 TCR 레이스를 순회하며 경기를 치른 결과를 종합해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10월에는 TCR 월드투어 역사상 최초로 한국 강원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경기가 열렸고, 더 뉴 아반떼 N TCR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지영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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