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화학물질안전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17, 18일 울산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여수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기술교류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의 지하 사외배관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양 지역의 수행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IoT 기반 안전관리 기술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노후화된 석유화학산단의 지하배관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울산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하 배관의 과밀화 및 부식·노후화로 인한 사고 위험 증가에 대응하고, 기존 점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예·경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에서 통합 관리되며, 이를 통해 배관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실시간 대응 체계가 마련된다.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국가 전체의 산업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시와 함께 산업 현장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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