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장 성수기 맞아 14개 품목 조사
나주=김대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장 성수기(11월 중순∼12월 상순)를 맞아 올해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20만 1151원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 21만3003원 대비 5.6% 낮은 것이다.
올해 김장비용은 aT가 전날 기준으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36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다. 정부 할인행사와 유통업체 자체 할인 가격이 반영됐다.
김장 주재료인 배추와 무는 잦은 비로 작황이 부진해 도매가격은 상승세에 있으나, 역대 최대 규모의 김장철 농축산물 할인행사 등으로 소매가격이 지난해 대비 각각 10%, 2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우젓, 소금 등 부재료 가격도 지난해보다 하락해 김장철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됐다. 양념으로 사용되는 마늘, 양파는 지난해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평년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김대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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