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

GS그룹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MISO(미소)’를 제공하고 있다.

미소는 정보기술(IT) 지식이 없는 현장 직원도 직접 본인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설계할 수 있는 도구다. 이에 따라 기존에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기 위해 통상 8∼12주 기간이 소요되던 AI·IT 전문가와의 협업 과정이 사라졌다. 미소는 안전하고 자유롭게 회사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자료 검색, 협업 지원, 반복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업무를 빠르게 해결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소에 ‘바이브코딩’을 결합해 AI 애플리케이션 제작의 문턱을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GS에는 현업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140여 개의 AI 툴이 생산 현장, 물류, 소비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 도입돼 있다. 예를 들어, GS파워는 발전소와 지역난방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위험성 평가 자동화 서비스 ‘AIR(AI Risk Assessment)’를 제작했다. AIR는 작업명과 작업설명만 입력하면 GenAI가 작업 공정을 자동 생성하고, 단계별 잠재 위험요인과 안전대책, 위험등급까지 도출하는 현장 특화 솔루션이다. 위험요소가 복잡하고 평가 기준도 까다로운 현장 작업을 빠르게 평가해 위험성 평가서를 작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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