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경남대 교수. 연합뉴스
김근식 경남대 교수.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최대 뇌관은 정청래 대표”

“명청대전이 아니라 여의도 대통령 시대”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가 “정청래 대표는 특검으로 곰국 끓이나”면서 “곰국 너무 우려먹으면 나중에 개밥으로도 못 쓴다. 이재명 정부 최대 뇌관은 바로 정청래 대표”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2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감옥에 있고 한덕수 총리 등 주요 인사들 재판중이고 김건희 뇌물 준 사람들 기소되었고 심지어 공무원 휴대폰까지 턴다고 하는데 어지간히 하시라 내란 곰국 그만 끓이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내년 9월이면 해체될 검찰에 직업소개소 만들어주는 건가”면서 “검사 없앤다면서 곰국 특검으로 검사들 취업 안내해주는 건가”고 비꼬았다.

특히 정 대표에 대해 김 교수는 “대통령 의중을 이겨내고 당대표 되더니, 정청래 대표는 정치 이슈를 먼저 선점하고 여론 몰아가고 결국 용산이 뒤따라오게 하는 여당 독주 대표가 됐다”면서 “검찰 해체도, 사법개혁도, 당원 주권도 정청래가 주도하고 용산이 따라가는 형국이더니, 이제는 추가 특검도 자기 마음대로 밀어부치고 대통령은 알아서 하라는 형국이니, 명청대전이 아니라 여의도 대통령 시대”라고 지적했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