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송성문과 프로축구 울산 HD의 이동경이 ‘2025 동아스포츠대상’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송성문과 이동경은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개최된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동아스포츠대상은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 투표로 각 종목 최고 선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송성문은 올해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총 50명의 투표인단으로부터 169점을 얻어 안현민(KT·124점)을 따돌리고 수상했다.
이동경은 올 시즌 김천 상무와 울산 소속으로 뛰며 13골 12도움을 올려 공격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K리그1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힌 이동경은 48명이 투표한 가운데 173점을 획득했다.
남자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는 77점을 얻은 안영준(SK)이었다. 또 여자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는 김단비(우리은행·102점)가, 남자프로배구는 허수봉(현대캐피탈·131점)이, 여자배구는 김연경(흥국생명 어드바이저·136점)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남자프로골프에선 109점을 획득한 옥태훈(금강주택)이, 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는 87점을 받은 유현조(삼천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