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5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을 일부 감편한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운항하는 인천~LA 노선을 내년 1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천에서 오후 9시 출발하는 항공편만 운영할 계획이다. 귀국편은 LA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 출발한다.

이후 6월부터 단계적 증편을 거쳐 7월부터는 다시 매일 2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 감편은 자체 항공기 운영계획 변경에 의한 사업계획 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대상 고객들에게 변경되는 항공편 일정을 알림톡·문자·이메일을 통해 별도 안내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안내문을 공지한다. 또 동일 일자 대체 항공편 제공, 날짜 변경, 환불 및 재발행 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운영계획 변경으로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여정에 차질이 없도록 고객이 원하시는 일정으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타항공사 대체편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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