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과 문화일보, 보건복지부 등이 함께하는 ‘2025 장애 공감 공모전’ 시상식(사진)이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맞아 2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연우홀에서 개최됐다.
장애 공감 공모전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8월까지 웹툰·영상(쇼츠)·라디오·포스터의 4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했다. 올해의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으로는 정재은 씨의 영상 ‘당신은 이 버튼을 누르시겠습니까?’가 선정됐다. 보이지 않는 사회적 장벽을 ‘버튼’으로 상징화해 장애인의 이동과 소통을 막는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8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대상 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우수상 12팀·입상 20팀·특별상 2팀·공감상 31팀 등 총 68개 팀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장인 이승기 성신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공모전이 일상에서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과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연말부터 장애 공감 캠페인 및 장애 이해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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