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보건소가 ‘모자보건’(보건복지부 주최)과 ‘치매 예방’(서울시 광역치매센터 주최) 등 두 분야에서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영등포구 보건소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5년 모자보건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육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중앙정부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사업이 중단됐지만, 영등포구는 한 지역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자체 예산을 긴급 편성하며 지원을 이어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김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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