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사진)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신임 회장은 최희정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맡았다.
대한감염학회는 1961년 창립된 국내 대표 감염학 학술단체로 신종감염병 대응,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요 역할을 해 왔다.
김홍빈 교수는 메르스 사태 당시 민관합동TF, 즉각대응팀, 세계보건기구 합동평가단 등에 참여해 2016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질병관리청 항생제내성전문위원회 위원장, 미국의료역학회 항생제스튜워드십위원회 위원 등도 지냈다.
김홍빈 교수는 “신종 감염병과 항생제내성균이 인류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시대에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염전문가 양성 및 전문성 발휘 환경 조성, 다학제 학술연구 활성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 확대, 후속세대를 위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욱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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