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ZONE

미국의 넬리 코르다(사진 오른쪽)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의 반려자를 공개했다. 연인과 함께하는 여러 장의 사진과 더불어 ‘이번 생에… 그리고 다음에도’라는 짧은 문구와 반지를 의미하는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코르다의 약혼자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코르다의 약혼자 이름이 케이시 건더슨이라는 것만 공개했을 뿐이다.

코르다의 약혼 소식에 그의 SNS에는 LPGA투어 공식 계정은 물론, LPGA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선수뿐 아니라 골프계와 골프팬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먼저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코르다 자매 중 언니인 제시카의 반응이다. 제시카는 동생의 게시물에 “얘들아 미안해, 이제 넬리는 시장을 떠났어(Sorry boys, she’s off the market)”라는 댓글을 남겼고, 여기엔 1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코르다는 2024년 LPGA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하는 등 총 7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하지만 올해는 단 한 개의 트로피도 들지 못한 채 모든 일정을 마쳤다. 결국 코르다는 약혼 발표를 통해 골프 외에도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를 공개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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