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이 탑승한 KF-16전투기(앞)와 존 대니얼 케인 미 합참의장이 탑승한 F-16전투기(뒤)가 강원도 춘천 인근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합참 제공
진영승 합참의장이 탑승한 KF-16전투기(앞)와 존 대니얼 케인 미 합참의장이 탑승한 F-16전투기(뒤)가 강원도 춘천 인근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합참 제공

1억1180만달러 규모…FMS 계약 체결 형식

美 국무부 “韓 안보역량 강화, 美 국가안보 지원”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유도폭탄 GBU-39 SDB 624발 관련 장비의 한국 수출을 승인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를 내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수출 규모는 1억1180만달러(약 1650억 원) 수준이다.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가 대외무기판매(FMS) 계약을 체결하는 형식으로 장비가 수출된다.

GBU-39 SDB는 미 보잉사가 제조하는 정밀유도무기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는 이번 수출 승인에 관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주요 동맹국 한국의 안보 역량을 강화함으로 미국의 외교, 국가안보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국무부는 이번 수출로 한국은 핵심 공중 전력, 억지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한미군을 포함한 미군과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대영 기자
김대영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