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10월 반포서래나루터에서 열린 ‘2025년 3차 수중정화·탄소중립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10월 반포서래나루터에서 열린 ‘2025년 3차 수중정화·탄소중립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평가 기간에 1473대 신규 가입…누적 참여 1만1630대

서울 동작구는 올해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승용차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 제도다.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승용차 마일리지는 서울시 등록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비사업용) 소유자가 기준 주행거리보다 실제 주행거리를 줄일 경우 포인트를 지급한다.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회원관리 ▲전산처리 ▲홍보활동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실적을 종합 심사했다.

동작구는 동주민센터 경진대회를 개최해 동별 신규 및 활동 회원 관리를 독려하고, 참여 인원이 많은 대규모 행사, 찾아가는 배출가스 무료 점검 등과 연계해 현장 홍보를 적극 추진했다. 또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고지서, 전입생활안내서에 에코마일리지 정보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신규가입자 확보에 힘써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동작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동작구는 평가 기간 1473대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내 누적 참여 1만1630대를 기록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구 선정은 구민 여러분께서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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