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칼페온 연회’. 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 펄어비스 제공

캐릭터 출시 전 이례적 사전 예약 이벤트

업데이트 통한 새 콘텐츠 공개 여부도 관심

펄어비스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연말 이용자 행사인 ‘칼페온 연회’에서 ‘세이비어(가칭)’ 등 신규 캐릭터를 전격 공개한다.

8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3시 진행될 칼페온 연회에서는 지난 여름 ‘하이델 연회’에서 티징 이미지가 공개된 대검 세이비어의 세부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세이비어는 게임 세계관에서 주목도가 높은 대검 사용 여성 캐릭터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최근 추가로 공개된 키 아트 이미지로 커뮤니티에서도 ‘디자인 잘 뽑혔다’ ‘몸만큼 큰 대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웅장하다’ 등의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 같은 높은 기대감을 반영,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중 이례적으로 출시 전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검은사막 이용자는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축복 패키지 △신성한 용맹의 축복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 시 신규 클래스를 활용해 제작한 카카오 이모티콘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규 클래스는 검은사막 뿐만 아니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에게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림 신청자에게는 △오네트의 정령수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레이드 입장권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 이달 30일까지 △W의 가호 △블랙펄 1000개 상자 △공허의 수정 상자 등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공개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펄어비스는 앞서 연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공개한 바 있다. 검은사막은 그간 ‘발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게임 업계도 검은사막이 올해 서비스 11년 차를 맞았으나 굳건한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로 업데이트를 꼽고 있다. 펄어비스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검은사막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칼페온 연회는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치지직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전역에 동시 생중계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칼페온 연회도 같은 날 펄어비스 사옥인 ‘홈 원’에서 열린다. 오후 12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칼페온 연회 스페셜 미니 게임존 △칼페온 만찬 △검은사막 모바일 OST 밴드 콘서트 △향후 업데이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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