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커머스 마케팅 기업 윗유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크리에이터·임직원 32명과 함께 ‘2025 글로벌 워케이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하이(上海)·일본·홍콩을 잇는 크루즈 여행으로 진행됐다. 한 해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온 크리에이터들이 ‘쉼’을 통해 재충전을 얻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 이와 함께 성과 정리와 관계 강화, 글로벌 시각 확장, 내년 전략 구체화를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장기적 성장 동력이 마련된 자리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에는 강현이어라, 김켈리, 람누끼, 삼십센치(정수), 쉐리, 윤mini, 장꾸커플, 조닭발, 지현쿡, 쩜, 투현커플, 티니, 플리즈 등 윗유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15인을 포함해 총 30명이 참여했다.
윗유는 크루즈 일정 동안 숏폼 콘텐츠 제작을 통한 수익화, 영향력 확장, 팀 플레이 등 크리에이터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다양한 실무적 주제를 위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크리에이터 개별 미팅을 통해 현재 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올해 성과와 내년 전략을 검토했다.
이번 행사는 ‘한 배를 탄다’는 상징성과 팀워크 강화, 글로벌 영감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크리에이터들은 크루즈라는 이색적인 환경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콘텐츠 발상을 이끌어내고, 동시에 글로벌 감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윗유는 이번 워케이션을 시작점으로 내년부터 글로벌 진출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이번 글로벌 워케이션은 크리에이터와 회사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내년의 비전을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윗유는 2019년 창립 이후 5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숏폼 전문 기업 최초로 틱톡, 메타, 유튜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홍콩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마케팅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예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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