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가운데) 서울 관악구청장이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3개 분야 수상을 기념해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관악구청 제공
박준희(가운데) 서울 관악구청장이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3개 분야 수상을 기념해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관악구청 제공

고독사 예방 관리 분야 최우수상 받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은 우수상

서울 관악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관악구는 이번 평가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비롯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국가 공인 평가다.

관악구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고립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대폭 확대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별빛마실학교, 이웃살피미 등 참여형 관계망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보건·복지·치안·구급을 아우르는 통합 위기대응 행정체계 구축이 호평받았다. 또 다양한 분야의 위기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모바일 행복e음과 양방향 인공지능(AI) 상담 등 스마트 기술을 복지 행정에 선제 도입했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현장 슈퍼바이저 운영을 통한 동단위 사례관리 강화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운영 ▲‘안심동행’ ‘희망리본(Re-born)’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특화사업 추진 등이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관악구는 올해 ▲‘2025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울시 동행센터 운영성과평가’ 우수구 선정 등 대외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낸 바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3개 분야 숫아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만든 관계 기반의 촘촘한 복지정책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서로 연결되어 고립되지 않는 따뜻한 관악공동체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