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은 2026년 임원 인사에서 김규영(사진)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66년 설립된 범효성그룹 역사상 전문경영인 회장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주주총회 등을 거쳐 내년 4월 1일 김 회장이 정식으로 취임하면, 창업주 3세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보다 직제상 상급자가 된다.

HS효성은 “‘역량을 갖추면 누구든 그룹 회장이 될 수 있다’는 조 부회장의 평소 지론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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