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부부·자녀 왕복항공권 등 지원
양구=이성현 기자
강원 양구군은 다문화자녀의 긍정적인 자아정체성 형성과 가족 간 관계 증진을 위해 결혼이주여성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결혼이민자 부부 및 자녀의 왕복항공료와 국내 교통비이며, 사업은 양구군 지원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 댐주변마을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양구군 지원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양구군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고, 모국을 방문할 때 부부 동반이 가능한 결혼이민자 가정이다. 수자원공사 지원사업은 양구군 댐주변마을 관할 구역 거주자가 대상이며 부부 동반 방문이 가능한 가정이어야 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양구군가족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심사 후 동점자가 있을 경우에는 양구군 거주기간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며, 심사 결과는 이달 말일까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결혼이민자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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