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왼쪽), 서현진. 킹콩 by 스타쉽,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유연석(왼쪽), 서현진. 킹콩 by 스타쉽, 매니지먼트 숲 제공

‘전우치’ ‘브로커’ ‘검은 수녀들’ 등의 영화를 제작해온 영화사 집이 드라마 제작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영화사 집이 제작하는 MBC 드라마 ‘라이어’(연출 조영민·극본 백재영)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다가가며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은중과 상연’을 비롯해, ‘사랑의 이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여러 작품에서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치열한 심리극을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주연을 맡은 유연석, 서현진 두 배우가 만들어 낼 연기 호흡도 주목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레이블에는 영화사 집 뿐 아니라 영화사월광, 사나이픽처스가 있다. 이들 모두 최근 영화에서 드라마로 라인업을 확대한 바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안정적인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토대로, 제작사와 크리에이터, 배우들이 작품 활동에 오롯이 집중하고 자신들의 영역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스튜디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층 풍성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전세계 시청자와 관객들에 감동과 웃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경 기자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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