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오른쪽) 송파구청장과 서동희 타가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하며 악수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송파구 아기위한 통큰 동행…“지역사회 이익환원 차원”
타가, ‘송파베이비 첫만남 축하 용품’ 사업 파트너 선정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는 서울 송파구와 손잡고 지역 신생아들의 건강한 첫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타가는 지난 5일 송파구청과 ‘송파베이비 첫만남 축하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송파구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가정이다. 해당 가정은 관내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타가의 비건 화장품 세트를 축하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송파구의 출산 친화 정책에 깊이 공감하고, 브랜드가 성장한 터전인 지역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타가는 ‘넷제로(Net-Zero) 클린 앤 비건 뷰티’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다. 세계 최초 ‘화장품 탄소계산기’ 개발 및 국내 유일 핵심 성분 함유량 표기 등 투명한 브랜드 운영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플라스틱 재활용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콥(B-Corp) 인증 및 독일·영국 등 4개국 비건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는 중이다.
송파베이비 첫만남 축하용품 3종세트. 타가 제공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타가 베스트셀러인 신생아와 산모에게 꼭 필요한 ‘3종(아토 마일드 버블 힙클렌저, 아토 파우더 로션, 시카 수딩젤)’으로 구성됐다. 신생아의 기저귀 발진이나 태열, 땀띠 등 엄마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맞춤형 세트’다. 특히, 아토 마일드 버블 힙클렌저는 잦은 기저귀 교체로 예민해진 엉덩이를 99% 항균 효과로 순하게 세정해 주는 제품이다.
타가 측은 “이번 지원은 아토피를 앓던 아들을 위해 가장 안전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던 서동희 대표의 브랜드 스토리에서 시작됐다”며 “한 아이를 위한 아버지의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이제는 지역 사회의 모든 아이를 위한 ‘첫 번째 보호막’을 선물하는 브랜드로 그 가치를 확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타가는 제 아이와 그 아이가 낳을 아이에게도 발라주고 싶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정직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송파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며 “우리가 성장한 이곳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타가의 제품이 생애 첫 ‘건강한 닿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