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연합뉴스 자료 사진
119구급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아파트 입구 연석에 걸려 넘어진 80대가 우회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길에 쓰러진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A(60대)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4분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K7 승용차를 몰다가 쓰러져있던 B(80대)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회전하던 A 씨는 연석에 걸려 도로에 넘어진 B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전방 주시 의무 태만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유현진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