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특화사업 성과 인정
개인 부문 서울특별시장상도 수상
서울 도봉구는 방학동도깨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전통시장·상점가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방학동도깨비시장은 2003년 상인회 결성 이후 다양한 특화사업과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유공 포상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시장 관계자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도봉구가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수상 사례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방학동도깨비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도봉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시민 표창에서 창동골목시장 상인 전지수 씨가 개인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전 씨는 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상황에서 ‘보이는 소화기’와 ‘지하매립식 소방함’을 적극 활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 큰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봉구 관계자는 “상인 대상 예방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봉소방서와 협력해 전통시장 안전설비 확충과 화재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