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1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친절선포식-‘친절토크’ 시간에서 구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도봉구청 제공
오언석 도봉구청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1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친절선포식-‘친절토크’ 시간에서 구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도봉구청 제공

도봉구 직원·주민 400여 명 참여

친절 다짐 선언·카드섹션 퍼포먼스 진행

서울 도봉구는 지난 1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일상 속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구 간부와 직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예술인 ‘최선’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친절토크 △친절 다짐 선언문 낭독 △카드섹션 퍼포먼스 △친절구민 감사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친절토크 시간에는 일상에서 실천된 친절 사례와 도봉구 누리집 내 친절게시판에 소개된 사례들이 공유됐으며, 직원들은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구 간부, 직원, 공공기관 및 민간위탁기관 관계자들은 친절 다짐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친절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전원은 ‘함께해요! 오늘도 친절한 도봉’이라는 문구가 담긴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 말미에는 친절과 선행으로 지역 공동체 의식과 이웃사랑 확산에 기여한 도봉구 주민 14명에게 ‘친절구민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후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친절 소통 교육’이 이어졌으며, 개그맨이자 작가인 고명환 씨가 강연자로 나서 일상 속 친절의 효과와 상호 존중,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친절은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작은 실천부터 친절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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