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메릴 켈리. AP 뉴시스
투수 메릴 켈리. AP 뉴시스

KBO리그 출신 투수 메릴 켈리(37)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간 4000만 달러(약 591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15일(한국시간) AP통신 등이 전했다.

켈리는 2025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8월 1일 애리조나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됐고, 애리조나로 돌아왔다.

켈리는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됐지만 빅리그에 오르지 못하고 트리플A에 머물렀다. 2015년 당시 SK(SSG)에 입단했고 4시즌 동안 48승 32패, 평균자책점 3.86을 유지했다.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애리조나가 2019년 켈리를 영입했으며 올해까지 7시즌 동안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65승 53패, 평균자책점 3.77을 챙겼다. 올해 성적은 12승 8패, 평균자책점 3.52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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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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