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는 15일 비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감각 유지와 실전 경험 확대를 목표로 신설한 동계투어인 드림 윈터투어의 운영을 발표했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동계시즌 선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투어를 출범한다.
KLPGA는 15일 비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감각 유지와 실전 경험 확대를 목표로 신설한 동계투어인 드림 윈터투어의 운영을 발표했다.
기존 KLPGA 드림투어와 별도로 운영되는 드림 윈터투어는17일 대만 타이훵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대만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026’,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스 2026’까지 총 3개 대회, 총상금 113만 달러(약 16억40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모든 대회는 3라운드 54홀로 경기한다.
대만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은 총상금 33만 달러(약 4억 7000만 원)에 우승 상금 6만6000 달러(약 9400만 원)을 두고 경쟁한다.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60만 달러)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20만 달러)는 2월 4일부터 3일간 필리핀 서밋 포인트 골프클럽에서 차례로 열린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KLPGA 드림 윈터투어는 선수들이 동계시즌에도 실전과 같은 경쟁환경 속에서 경기력을 유지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새로운 도전이다. KLPGA는 앞으로도 선수육성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