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가운데) 동대문구청장이 15일 국립중앙의료원 등 지역 의료기관 8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대문구청 제공
이필형(가운데) 동대문구청장이 15일 국립중앙의료원 등 지역 의료기관 8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대문구청 제공

국립중앙의료원·경희대병원 등 종합병원 6곳·요양병원 2곳 참여

서울 동대문구가 병원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들과 협력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전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병원에서 지역사회 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종합병원 6곳과 햇살요양병원, 효림요양병원 등 요양병원 2곳이 참여했다.

동대문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동대문구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연결하는 협력 통로가 한층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퇴원 직후 돌봄이 필요함에도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절차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고, 회복기 관리부터 지역사회 정착까지 단계별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과 지역사회가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돼 동대문구 통합돌봄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돌봄 대상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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