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5일 로데오거리 상인회와 지역문제 소통을 위한 정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5일 로데오거리 상인회와 지역문제 소통을 위한 정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상권 내 불법주정차 문제 후속조치 공유

남양주=김준구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별내동 작은도서관에서 로데오거리 상인회와 지역문제 소통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9월 ‘시장님과 별내동 로데오거리 상인회와의 타운홀 미팅’에서 제기된 상권 내 불법주정차 문제의 후속조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련 부서장들로 TF팀을 구성해 지난 3개월간 수차례 회의와 다각적인 논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11월 21일 별내택지지구 단독 7·8블록 주변 도시계획도로의 횡단 구성을 조정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보도 폭 조정 △차도폭 비율 변경 △보행자 안전 확보 등의 개선안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정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로데오거리 상인회,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선 내용 공유와 상인회 의견청취가 함께 진행됐다.

엄유현 상인회장은 “그동안 주차 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시가 현장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소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상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준구 기자
김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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