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의 한 지방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불이 나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7분쯤 안동시 와룡면 한 지방도에서 주행 중이던 i30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엔진룸에서 화재가 나 승용차가 전소했다. 전신주와 인근 펜스 일부도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오전 1시 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현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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