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늘막 트리, 중앙대병원 앞 교통섬, 청명어린이공원, 노량진역 인근 모습. 동작구청 제공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늘막 트리, 중앙대병원 앞 교통섬, 청명어린이공원, 노량진역 인근 모습. 동작구청 제공

그늘막 트리·홀리데이 포토스팟 조성…내년 1월 중순까지 운영

서울 동작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도심 곳곳에 겨울 분위기를 더하는 장식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작구는 구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관내 그늘막과 권역별 인도광장, 교통섬 등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했다.

동작구에 따르면 기존 스마트 그늘막을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꾸민 ‘그늘막 트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 15곳(동별 1곳 내외)에 설치됐다. 경관조명을 활용해 야간에도 화사한 거리 환경을 연출하는 동시에, 보행 가시성을 높여 안전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동작 홀리데이 포토스팟’도 조성됐다.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노량진역 인근 △중앙대병원 앞 교통섬 △청명어린이공원 △사당역 만남의 공원 등 총 4곳이 크리스마스 조형물로 꾸며졌다.

포토스팟은 공식 일몰 10분 후 점등되며, 내년 1월 17일까지 약 7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거리 곳곳에 마련한 그늘막 트리와 포토스팟이 겨울철 구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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