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말말말

 

― 임성근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파이널 라운드 진출 실패후

임성근(왼쪽) 셰프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흑백 연합전에서 술 빚는 윤주모(오른쪽)와 한 팀을 이뤄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넷플릭스
임성근(왼쪽) 셰프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흑백 연합전에서 술 빚는 윤주모(오른쪽)와 한 팀을 이뤄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십 대 친구들 응원한다”

― 임성근 셰프,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 파이널 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후 7일 SNS에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히며. 그는 “누적점수 867점의 일짱, 임짱”이라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한식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180분 동안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는데,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봐. 이어 “저를 보시고 ‘오십 대에도 여전히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였다’며 용기 얻었다고 말씀해 주신 많은 오십 대 친구분들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해.

△“한국 교회 본질 사명으로 돌아가야”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교회의 본질은 복음 전하는 일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섬김”이라며 “본질을 회복할 때 교회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도 회복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해. 김 목사는 “교회는 교회답게, 정치가 할 수 있는 일은 정치가, 경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경제계가 각각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 한교총은 지난 2017년 발족한 개신교계 대표적 연합 기관. 39개 교단, 6만5000개 교회가 속해 있어. 김 목사는 지난달 5일 임기 1년의 한교총 대표회장으로 취임.

△“아이들에게 성장하고 중요한 무언가를 이뤄낼 기회 주고 싶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지도자가 아닌 구단주가 돼 유망주들을 육성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그는 “감독이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나는 구단주가 되는 것을 더 선호한다”며 “나만의 구단을 만들어 바닥부터 시작해 성장시키고 싶다. 아이들에게 성장하고 중요한 무언가를 이뤄낼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혀.

△“포기하지 않은 내가 고맙다”

―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6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이렇게 답해. 그는 지난 4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출전권을 따내. 그는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4대륙선수권 금메달을 따냈으나 2024년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및 후배 성추행 논란에 휘말려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였으나, 법원이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빙판에 복귀했고 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징계를 무효화해.

△“우리나라는 동서 길이가 짧아 햇빛 비추는 시간이 매우 짧다”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람직한 에너지믹스 2차 정책 토론회’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론 안정적 전력 수급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하며. 그는 “마음 같아선 전체 전력을 재생에너지로만 할 수 있으면 좋겠으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그렇게 하긴 쉽지 않다”라고 말해. 김 장관은 탈원전론자였으나, 에너지 정책 주무 장관이 되면서 인공지능(AI) 시대에 폭증하는 전력 수요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원전 활용이 불가피한 현실을 직시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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