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의 핵심 미드필더 강상윤(전북 현대)이 무릎 부상으로 소집 해제 됐다.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이민성호에는 대형 악재다.
9일 대한축구협회는 “강상윤은 진단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으로 소집 해제하기로 했다. 해제 시점과 장소는 소속팀과 상의 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상윤은 지난 7일 이란과의 AFC U-23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무릎을 다쳤다. 당시 강상윤은 전반 도중 오른발을 뻗어 공을 걷어낸 직후 주저앉았다. 강상윤은 이후 왼쪽 무릎에 보호대를 하고 목발을 사용했다.
강상윤의 이탈은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대형 악재다. 대표팀은 2020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강상윤은 지난 시즌 전북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에 힘을 보탰고, K리그1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강상윤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 축구관측소의 추정 이적 가치(예상 이적료)에서 K리그 선수 가운데 최고액인 350만 유로(약 60억 원)를 책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허종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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