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왼쪽) 덱스터스튜디오 공동대표가 9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덱스터스튜디오 제공.
김욱(왼쪽) 덱스터스튜디오 공동대표가 9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덱스터스튜디오 제공.

김욱 덱스터스튜디오 공동대표가 경상북도 관광 마케팅 추진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9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상패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을 총괄하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김남일 사장이 수여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 ‘플래시백 : 계림’을 건립했다. 이를 통해, 경주 지역의 신화, 설화를 소재로 신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SNS 확산성이 높은 미디어아트 사업을 추진해 관광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플래시백 : 계림’은 신라의 설화를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히스토리텔링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제작됐다. 박혁거세 탄생 신화, 문무왕 호국룡 설화, ‘신목(神木)’ 신단수 등 천년고도 신라의 여러 신화와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신라와 경주 문화에 대해 재조명하는 총 13개의 전시 콘텐츠로 이뤄졌다

실외 관광 명소가 많은 경주 지역에서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새로운 실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비언어적 소통이 가능한 몰입형 미디어아트의 특성에 따라 언어의 장벽 없이 신라의 전통문화를 전달할 수 있다는 평가다.

김욱 공동대표는 “경주의 매력을 알리고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민경 기자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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