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에서 음주 상태로 역주행하던 차량이 정상 주행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8분께 대전시 동구 성남동 스마트뷰아파트와 신협 사이 삼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낸 차량이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크게 다친 모닝 운전자 A(40대)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는 B(20대)씨가 몰던 투싼이 역주행하다 중앙선을 넘어 정상 주행하던 A씨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난 B씨는 이후 경찰에 자수했다. 음주 측정 결과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뺑소니)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심만수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
# 이재명 정부관련기사
177
이 대통령-멜로니 총리 ‘반도체·항공·AI’ 첨단산업 MOU
李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한 경찰, 특별 포상 받았다
-
# 관세 전쟁관련기사
75
트럼프 관세위협에 EU도 “보복”… 대서양 동맹 80년만 최대 위기 [트럼프 재집권 1년 美 어디로 가나]
[속보]“보복 관세 10%”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반대하는 유럽 국가에 엄포
-
# 3대 특검관련기사
117
추미애 “尹, 초범 이유로 깃털같은 형량…정의 균형추 기울어”
‘세 번째 굴욕’ 생중계된 尹 재판…朴·李 이후 또 법정 선 전 대통령 “알 권리” vs “쇼 변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