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명 등 최근 5년간 12명 삼성 입사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삼성전자에 잇따라 입사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 김현·백송주·박유현 군 등 3명이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에 취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현 졸업생은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청소년 기술인재 발굴 프로그램 ‘기특한 명장(기술인재 특별한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숙련 기술 인재다.
백송주 졸업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 IT네트워크시스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박유현 졸업생은 모바일 앱개발 분야의 출중한 실력으로 삼성에 입사했다.
이 학교는 지난해에도 졸업생 4명이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에 입사하는 등 최근 5년간 총 12명이 ‘삼성맨’이 됐다.
이 학교 학생 상당수는 졸업 전에 대기업, 공기업, 은행, 중견기업 등에 합격해 사회진출을 준비한다. 이런 성과 덕분에 신입생 입학 경쟁도 치열하다. 올해 이 학교 입학 경쟁률은 1.65대 1로 광주지역 직업계고 평균 경쟁률(1.27대 1)을 크게 웃돌았다.
최홍진 교장은 “졸업생들이 학교에서 다진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기업에 입사하고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다”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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