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케치 미디어 아트월 체험, 앵커 체험 등
동작구민 아니라도 전국 누구나 이용 가능
서울 동작구는 구청 신청사에 조성된 개인방송 시설 ‘동작오픈스튜디오’ 누적 이용객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개방 후 119일 만에 거둔 성과다.
동작오픈스튜디오는 동작구청 지하 1층에 38.84㎡(약 11.77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LED월(wall), 크로마키 스크린, 조명 등 방송 장비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유튜브 촬영 등 개인 방송을 할 수 있다.
특히 동작구는 이곳에서 ▲3D 스케치 미디어 아트월 체험(직접 그린 그림을 스캔해 대형 LED 화면에 구현하는 것) ▲뉴스데스크 앵커 체험 ▲대관 및 방송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월∼수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바다 테마의 3D 미디어 아트월 체험을 할 수 있다. 목∼금요일엔 앵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20분까지 운영하며,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공간 대관 및 방송 촬영 시에는 운영 일정이 조정될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전문 방송 장비를 활용한 촬영 및 주민 대관도 무료로 이뤄진다. 1회 최대 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일 일주일 전까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 사용신청서를 제출해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동작구는 향후 방송전문기관 등을 활용한 스튜디오 프로그램 제작 및 여름방학 ‘동작키즈방송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조성한 오픈스튜디오가 큰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구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디지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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