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백년시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성화시장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3일 강북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특성화시장육성사업 참여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결과는 다음년도 사업비 지원규모 산정에 반영된다.
백년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차로 야시장 운영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레트로 콘셉트 공간 조성과 메뉴 개발 콘테스트 등을 통해 방문객 약 2만8000여 명, 매출 1억1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로 전국 33개 시장 중 단 2곳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 2년차 사업비로 총 5억 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수유재래시장은 ‘요기요’와의 협업 및 전국 택배시스템 도입 등 온라인 체계 확대로 ‘우수’ 등급을 △장미원 골목시장은 ‘양호’ 등급을 각각 받았다.
강북구 관계자는 “전통시장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평가 결과에 반영됐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협력해 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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