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울산대병원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대가 대한영상의학회로부터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은 대한영상의학회가 특수 의료장비(CT·MRI·유방촬영술)의 품질관리를 수행하고, 고품질 영상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우수한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갖춘 병원을 인증하는 제도다.

울산대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3회 연속 모범수련병원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현재 전국 약 100여 개의 수련병원 중에서도 대한영상의학회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모범수련병원’ 인증을 받은 곳은 60개 의료기관에 불과하다. 울산대병원처럼 3회 연속 인증을 받은 사례는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이번 심사에서 울산대병원은 ▲영상의 질 관리를 위한 표준화된 프로토콜 ▲최첨단 장비의 주기적 점검 및 유지보수 ▲영상의학과 전문의 및 방사선사의 숙련도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병성 울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은 “3회 연속 모범수련병원 선정은 울산대병원이 의료영상에 대한 최상의 진단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신뢰받는 교육 기관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최적의 수련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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