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13일 성동구에 따르면,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구별 1회당 재료비를 기존 18만 원에서 20만 원 이내로 상향 조정했다. 방충망 보수, 전등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를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은 기동대는 지난해까지 총 3020가구에 484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작업 차량을 친환경 소형 전기트럭으로 교체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96%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4일까지 기동대 현장 근로자를 모집한다. 전기 및 설비 등 집수리 관련 경험이 있고 운전면허를 소지한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 또는 성동구청 통합돌봄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정원오(사진 오른쪽) 성동구청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성동형 생활밀착 주거지원 체계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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