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NC가 지원한 후드 티셔츠를 착용한 마산용마고 학생들. NC 제공
프로야구단 NC가 지원한 후드 티셔츠를 착용한 마산용마고 학생들. NC 제공

프로야구단 NC가 연고 지역 19개 중·고교 야구팀에 후드티셔츠 748벌을 전달했다.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선수들의 소속감 고취를 위한 NC의 의료 지원은 올해가 4년째다. 올 해는 전년(16개교, 569벌) 대비 지원 대상이 19개교, 748벌로 확대됐으며 거제BC, 금남고, 김해고, 마산고, 마산용마고, 밀양BC, 야로고BC, 창원공업고(고교 8개 팀)와 경남외포중, 내동중, 마산동중, 마산중, 밀양동강중, 신월중, 양산BC, 야로중BC, 원동중, 진례중, 함안BC(중등 11개 팀)를 대상으로 의류를 지원했다.

연고 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이 NC와 함께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후드티셔츠 전면에 구단명(NC DINOS)을 자수로 채우고, 왼쪽 팔 부분에는 각 학교의 로고를 새겼다. 최민상 마산용마고등학교 주장은 “훈련이나 이동할 때 NC 구단이 전달한 후드티를 항상 입는데, 다른 지역 팀 선수들이 NC에서 지원받은 옷이라는 걸 알고 부러워할 때마다 우리 연고에 대한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지역 아마추어 야구 현장에서 구단 의류를 입고 꿈을 키워가는 선수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전면 드래프트 제도 등 환경의 변화와 상관없이, 연고 지역 유망주들이 우리 지역 대표 구단의 응원을 체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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