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오는 15~16일 중앙소방학교에서 ‘2026년 전국 소방학교 실화재 교수학술연구’를 개최한다.
14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 소방학교 및 교육대의 실화재훈련 담당교수 60여 명이 모여 국외 최신 교육훈련기법을 공유하고 국내 훈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에는 지난해 진행된 국외연수 프로그램의 핵심 성과를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구획실 화재 행동 훈련(CFBT) 대형화재 셀(Cell) 강사과정 △전술 배연(Ventilation) 강사과정 △공격 셀(Attack Cell) 강사과정 등을 논의하며 국내 교육과정 접목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또, 실화재 교과목 일원화 방안과 함께 지난해 확충된 ‘전술지휘 훈련장’ 및 ‘소규모 화재시연장’ 등 첨단 훈련시설 활용법을 소개한다.
16일에는 △전환공격 및 전술배연 △구획실 화재진압 및 호스관리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가능한 전술을 주제로 각 시·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훈련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김태한 중앙소방학교장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국민과 소방대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훈련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실화재교육 커리큘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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