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리큐르 ‘캄파리’가 영국의 권위 있는 주류 전문 매체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리큐르 카테고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 1위를 10년 연속 유지했다.
14일 캄파리코리아에 따르면 캄파리는 2016년 이후 해당 부문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리큐르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톱 트렌딩 브랜드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 전 세계 바텐더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리큐르 브랜드임을 재확인했다고 캄파리코리아는 설명했다.
캄파리를 베이스로 한 ‘네그로니’ 역시 2025년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캄파리는 매년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네그로니 위크’를 통해 믹솔로지(혼합+기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캄파리는 1860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이후 15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대표적인 이탈리안 리큐르다. 창립 당시부터 이어져 온 비밀 레시피는 현재까지도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리큐르이자 동시에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캄파리가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바텐더와 소비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칵테일 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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