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시티면세점 8번째 매장 전경. 시티면세점 제공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시티면세점 8번째 매장 전경. 시티면세점 제공

시티면세점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신규 매장을 열고, 인천공항 내 총 8개 매장 운영을 모두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티면세점은 인천공항 중소·중견기업 매장(DF9 구역) 운영 사업자로, 아시아나항공의 제2여객터미널 이전 일정에 맞춰 전 품목을 갖춘 신규 매장 1곳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로써 2023년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해 온 인천공항 사업권 내 전 매장 개장이 마무리됐다.

새 매장은 출국 직전 짧은 시간에도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편의점 콘셉트’를 적용해 동선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항 이용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소·중견 브랜드가 글로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했다.

시티면세점은 K-뷰티와 K-식품에 이어 K-주류까지 상품 영역을 확장하며 국산 브랜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천 강화도 류양조장의 전통주를 인천공항 단독으로 선보이는 등 지자체 연계 상품도 소개하고 있다.

시티면세점 관계자는 “전 매장 운영을 완성하며 고객 편의성과 국산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K-컬처를 잇는 유통 허브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유정 기자
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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