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올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1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플라하우에서 열린 여자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0초 52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폴라 몰챈(미국)이며 시프린에 0.41초 뒤졌다.
시프린은 올 시즌 7차례 치러진 월드컵에서 6번 정상에 올랐다. 시프린은 월드컵 통산 107회 우승으로 이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을 또 늘렸다. 역대 2위는 은퇴한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로 남자부 최다인 86회, 3위는 린지 본(미국)으로 84회다. 시프린은 회전에서 통산 70번째 우승을 거뒀다.
시프린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회전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회전 금메달과 알파인 복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으며, 다음 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유력한 다관왕 후보로 꼽힌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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