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곽시열 기자
최영일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2026년 중대재해 제로 실현 의지를 밝혔다. 최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18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임명됐다.
최 부사장은 14일 담화문을 내고 “2026년에도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을 반드시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담화문에서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지켜 나가야 할 최우선의 과제”라며 “중대재해 없는 작업 현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전 임직원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현장에서 실행해야 할 확고한 목표로 ▲안전표준작업의 철저한 준수 ▲안전의 일상화 추진 ▲현장 위험요소의 선제적 발굴 및 제거 등을 꼽았다.
이어 “정해진 작업 절차와 안전 규정을 한 치의 예외 없이 준수하는 것은 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당부했다.
최 부사장은 또 “개개인의 안전 의식 고양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안전 의식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 활동을 상시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투자를 통한 안전환경을 구축하고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제거하는 예방 활동은 안전관리의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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