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PP 참여 검토하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기업이미지(CI)
중견기업계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논평을 통해 “중국과 일본 간 외교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열린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국익 최우선 실용 중심 외교’를 바탕으로 양국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공동 발전의 길을 모색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동북아 안정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견련은 또 “한일 정상이 교역을 넘어 경제안보와 과학기술, 국제규범 수립 등 포괄적인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 보호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것은 양국 현실에 대한 적절한 진단이자 바람직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령화와 국토 균형성장, 농업·방재, 자살 예방 등 공통의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마약·스캠 등 초국가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로 한 점은 양국 국민 간 신뢰 회복과 미래지향적 협력의 토대를 다지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청년 세대 교류의 양적·질적 확대 논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견련은 이어 “불가역적인 양국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과거사를 존중과 배려에 기반해 발전적으로 극복하고, 혐한·혐일 등 불필요한 대립을 해소해야 한다”면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참여를 포함한 민감한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호혜적인 해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예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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