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UFC가 4년 만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전 UFC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재 랭킹 3위 션 스트릭랜드와 앤서니 에르난데스(이상 미국)가 메인 이벤트를 꾸민다.
15일(한국시간) UFC에 따르면 오는 2월 22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의 메인카드는 오전 10시, 언더카드는 오전 7시부터 시작한다. 이날 대회 티켓은 AXS와 도요타 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인당 8장으로 제한된다.
스트릭랜드(29승 7패)는 재기를 꿈꾼다. 전 미들급 챔피언인 스트릭랜드는 이스라엘 아데산야, 파울로 코스타, 나수르딘 이마보프를 물리치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스트릭랜드는 에르난데스를 꺾고 다시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를 잡는다는 복안이다.
에르난데스(15승 2패 1무효)는 최근 브렌던 앨런, 로만 돌리제, 미첼 페레이라를 꺾으며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에 스트릭랜드까지 쓰러뜨린다면 차기 타이틀 도전자 지위까지 차지할 수 있기에 필승을 노린다.
UFC 페더급 랭킹 14위 댄 이게(19승 10패·미국)은 멜퀴자엘 코스타(25승 7패·브라질)과 대결한다. 헤비급 랭킹 7위 세르게이 스피박(17승 6패·몰도바)와 안테 델리아(26승 7패·크로아티아)의 격돌도 눈길을 끈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계약자 재커리 리스(10승 2패·미국)와 미첼 페레이라(31승 14패 2무효·브라질)는 미들급에서 맞붙는다. 또 다른 계약자 조던 레빗(12승 3패·미국)과 야디에르 델 바예(10승·쿠바)는 페더급에서 대결한다.
오스틴 밴더포드(13승 3패)와 DWCS 출신 장 폴 레보스노야니(9승 2패·이상 미국)가 웰터급에서 대결을 펼친다. 앨든 코리아(11승 3패)은 루이스 구룰레(10승 2패· 이상 미국)와 플라이급 대결에 나선다. 여성 밴텀급 12위 노라 코르놀(9승 3패·프랑스)는 14위 조셀린 에드워즈(16승 6패·파나마)와 싸운다.
웰터급 고석현(13승 2패)은 자코비 스미스(10승·미국)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플라이급 베테랑 오데 오스본(13승 9패 1무효·미국)은 알리비 이디리스(11승 1패·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30 토너먼트 우승자 줄리아나 밀러(5승 3패)과 칼리 주디스(5승 2패·이상 미국)이 밴텀급 대결을 벌인다. DWCS 출신 치디 은조쿠아니(25승 11패·미국)은 카를로스 레알(22승 7패·웰터급)과 격돌한다.
허종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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