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사진)이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처음으로 영국 공연 매체가 주최하는 ‘2025 브로드웨이월드 UK/웨스트엔드 어워즈’에서 ‘최고의 콘서트 프로덕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제작사인 PL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공연 전문 매체 브로드웨이월드가 관객 투표를 통해 시상하며, 한 해 동안 영국 전역에서 선보인 연극, 뮤지컬, 콘서트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신설된 ‘최고의 콘서트 프로덕션’ 부문은 콘서트형 쇼케이스와 스테이지 콘서트를 평가한다.

작품은 지난해 9월 영국 웨스트엔드의 질리언 린 시어터에서 주요 넘버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공연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작품의 이야기와 메시지가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해외 관객에게도 충분한 공감을 얻었음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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