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조·안효섭, 미 방송 출연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털어놔
“아덴, 네가 연기한 루미는 현세대 아이들의 공주가 될 거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아덴 조(사진 오른쪽)가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재스민 공주를 연기한 성우 린다 라킨으로부터 들은 찬사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오른 다음날인 12일(현지시간) 밤 미국 NBC의 인기 토크쇼 ‘더 투나이트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주인공 루미와 진우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배우 아덴 조와 안효섭(왼쪽)이 동반 출연해 영화와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아덴은 넷플릭스에서 영화가 공개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라킨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린 두 시간 정도 통화를 했는데, 내가 ‘재스민 공주’와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엔 내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이 작품 속 인물이 될 수 있어서 매우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언젠가는 삽입곡 ‘프리(Free)’를 함께 불러보고 싶다고도 했다.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은 노래를 제외한 목소리 연기를 맡았는데, 안효섭과 아덴 조는 각각 따로 노래를 커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효섭은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하지 못한 게 아쉬워 홍보의 일환으로 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덴 조는 “영화 팬들은 효섭과 내가 부르는 커버곡을 바라더라. 팬들을 위해 한번 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민경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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